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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국민의힘, 5차 단수공천 발표…민주 '이재명표 물갈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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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출연 : 정옥임 전 의원·김형주 전 의원>총선이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이기는 공천'을 앞세우며 대진표 작업에 한창인데요.공천 과정 ...
<출연 : 정옥임 전 의원·김형주 전 의원>총선이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이기는 공천'을 앞세우며 대진표 작업에 한창인데요.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을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관건입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정옥임 전 의원, 김형주 전 의원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이 조금 전 영남권을 포함한 5차 단수공천 지역과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부산은 여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이라서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김도읍 의원 등 12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조금 전 발표,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여야는 대진표 작업에 한창입니다. 국민의힘 공천의 경우 '윤심'과는 거리가 먼 한동훈표 시스템 공천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과거 공천 때보다는 비교하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계세요?
<질문 3> 여당의 단수 공천자 중 현역 비율, 특히 영남권 현역이 얼마나 되는가를 고려하면요. 결국 시스템 공천이 아닌 현역 지키기가 될 거란 지적도 나오는데요. 당 차원의 험지 희생과 재배치 요구도 있지만 '텃밭 물갈이' 규모,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4> 하위 20% 현역 평가 통보를 앞둔 민주당의 내부 분위기는 폭풍 전야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며 상당한 폭의 물갈이를 예고했죠. 계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천을 통한 쳐내기 의혹도 나오고 있어서요. 계파 간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어떤 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5>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천이 계파 갈등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에서 임 전 실장을, 공천을 신청한 서울 중·성동갑에서 빼고 험지인 송파갑에 포함했죠. 지역구 사수 의지를 밝힌 임 전 실장에 대한 당의 속내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총선 후보자 등록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평가와 원내 1당 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이뤄질 텐데요. '86 청산론'과 '정권 심판론'의 대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게 될까요?
<질문 7> 설 연휴 전격 통합한 개혁신당이 출범 일주일 만에 내홍에 빠졌습니다. 선거 지휘 주도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관련 문제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이낙연 대표가 반대한 건데요. 이준석 공동대표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1시간 전 돌연 취소되기도 했는데요. 일단 상황이 정리된 걸로 봐야 할까요?
<질문 8> 지도부 전원 출마에는 양측이 동의했지만, 내분의 근원인 정체성 문제를 덮어두면 부작용이 더 커질 거란 전망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공관위원장 거절 의사를 명확히 했는데요. 어떤 인물이 개혁신당의 내부 갈등을 수습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보십니까?
<질문 9>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보당이 지역구 의석 할당을 요구하는가 하면, 녹색정의당은 아예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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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국민의힘이 조금 전 영남권을 포함한 5차 단수공천 지역과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부산은 여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이라서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김도읍 의원 등 12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조금 전 발표,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여야는 대진표 작업에 한창입니다. 국민의힘 공천의 경우 '윤심'과는 거리가 먼 한동훈표 시스템 공천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과거 공천 때보다는 비교하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계세요?
<질문 3> 여당의 단수 공천자 중 현역 비율, 특히 영남권 현역이 얼마나 되는가를 고려하면요. 결국 시스템 공천이 아닌 현역 지키기가 될 거란 지적도 나오는데요. 당 차원의 험지 희생과 재배치 요구도 있지만 '텃밭 물갈이' 규모,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4> 하위 20% 현역 평가 통보를 앞둔 민주당의 내부 분위기는 폭풍 전야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며 상당한 폭의 물갈이를 예고했죠. 계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천을 통한 쳐내기 의혹도 나오고 있어서요. 계파 간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어떤 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5>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천이 계파 갈등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에서 임 전 실장을, 공천을 신청한 서울 중·성동갑에서 빼고 험지인 송파갑에 포함했죠. 지역구 사수 의지를 밝힌 임 전 실장에 대한 당의 속내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총선 후보자 등록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평가와 원내 1당 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이뤄질 텐데요. '86 청산론'과 '정권 심판론'의 대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게 될까요?
<질문 7> 설 연휴 전격 통합한 개혁신당이 출범 일주일 만에 내홍에 빠졌습니다. 선거 지휘 주도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관련 문제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이낙연 대표가 반대한 건데요. 이준석 공동대표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1시간 전 돌연 취소되기도 했는데요. 일단 상황이 정리된 걸로 봐야 할까요?
<질문 8> 지도부 전원 출마에는 양측이 동의했지만, 내분의 근원인 정체성 문제를 덮어두면 부작용이 더 커질 거란 전망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공관위원장 거절 의사를 명확히 했는데요. 어떤 인물이 개혁신당의 내부 갈등을 수습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보십니까?
<질문 9>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보당이 지역구 의석 할당을 요구하는가 하면, 녹색정의당은 아예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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