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백과 >>본문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백과5559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신재우 기자기자 페이지사망 이틀전 SNS에 "매 순간 내 곁에 있다 느껴…더많이 사랑해" 나발니 부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사망 이틀전 SNS에 "매 순간 내 곁에 있다 느껴…더많이 사랑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옥중에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SNS 게시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면회하는 변호사들을 통해 SNS에 메시지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의 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14일은 그가 사망하기 전 이틀 전이다.
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올린 글은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광고나발니는 "우리가 푸른 눈보라와 수천㎞ 거리로 인해 떨어져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이 매 순간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썼다.
율리아는 나발니의 부당한 투옥에 항의하고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독일에서 개막한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을 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
율리아는 "푸틴과 그의 정부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남편의 사망을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정말 죽었다면 그들이 우리나라와 내 가족, 남편에게 저지른 일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17 10:09 송고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마비노기 스킬 슬롯”。http://www.essaywsu.com/html/4d699303.html
관련 기사
'반도체 패권' 탈환 노린 美…인텔에 200억弗 퍼붓는다
백과반도체법 '역대 최대' 보조금4개주 생산설비 신설에 투자 직접 지원 85억弗·대출 110억弗인텔 투자금의 25%도 세액공제 시장 점유율 2030년 20%대 목표미국 정부가 총 20 ...
【백과】
더 보기뇌혈관 의사들 사태 해결까지 병원 지키고 있겠다
백과"'미래의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서울시내 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환자의 권리와 의무' 게시물 앞을 지나고 있다.사진=뉴시스필수 의료 분야인 뇌혈관 치 ...
【백과】
더 보기“안 주면 섭섭해?” 공짜로 주니 쓰레기 펑펑…이제 돈 내고 쓰세요 [지구, 뭐래?]
백과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일회용 샴푸, 헤어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과 비누 [네이버 블로그 캡처][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아무래도 공짜로 주니까 ...
【백과】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엔비디아 실적 발표 D-1, 시총 2조달러 돌파할 수도
- [길따라 멋따라] "비행기 좌석 젖히지 마세요" 태블릿 보기 어려워서?
- [유형재의 새록새록] 그동안 수달에게 무슨 일이?…안타까운 재회
- 프랑스 에펠탑 내부 관광, 노조 파업으로 하루 중단
- 美 칩 업체부터 지원한 바이든 정부…안갯 속 TSMC·삼성의 운명
- 한켤레 50만원짜리 금색 ‘트럼프 운동화’ 두시간만에 품절…1천켤레 특별한정판
- "사모펀드 MBK, 도 넘은 치킨경영…bhc가맹점주·소비자 울려"
- “우크라, 탄약 부족 현실화”…미·EU, 러·중 제재 추진
- 애플 폐쇄적 생태계 ‘독이 든 사과’였나
- [김길원의 헬스노트] '임신상담 18만명' 마더세이프센터 정부지원 중단 논란(종합)
- 전사 14만명·물적피해 200조… 新냉전 늪에 빠진 세계
- 트럼프 '굴복 안 해' 황금 운동화 1시간 만에 완판
- “돌연사라고?”…'푸틴 정적' 나발니 사망에 의문 폭증
- 손정의 vs 샘 올트먼…누가 AI반도체 승자 될까?
- '오스카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영화 '오펜하이머' 英 아카데미상 7관왕
- 渼旮 鞚错泟 旌橂Μ韽媹鞎勳潣 旮堨湹靷办梾鞚€ 旮夑博頌 鞙勳稌霅愲嫟. 雺挫殨鞚€ 瓴瓣淡 斓滉碃鞚 鞛愲Μ毳 霅橃熬鞎橂嫟.
攴鸽煬雮 雺挫殨鞚 氍缄皜臧€ 牍勳嫾 鞝 霌膘溂搿 鞚错泟 韰嶌偓鞀り皜 旮夒秬靸來晿瓿 鞛堧嫟. 斓滌唽頃 旮堨湹 鞚鸽牓 攵€攵勳棎靹 鞚措 雺挫殨鞚 於旍洈頄堧嫟.
鞎勳 雺挫殨鞚€ 靹戈硠 旮堨湹鞚 鞁灔鞚措澕電 氇呾劚鞚 鞙犾頃橁碃 鞛堧嫟. 攴鸽煬雮 鞚 臧欖潃 於旍劯臧€ 歆€靻嶋悹 瓴届毎, 韰嶌偓鞀り皜 雺挫殨鞚 鞝滌箻瓿 靹戈硠 旮堨湹鞚 鞁灔鞚 霅 靾 鞛堧嫟瓿 鞎柬泟 韺岇澊雮胳姢電 鞝勲頄堧嫟. - “궁지에 몰린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대체자 물색 중”
-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종합)
- 러, 나발니 추모에 약 400명 구금…추모 장소서 감시 영상 촬영도
- '포스트 나발니' 누구…러시아 야권 '푸틴 대항마' 띄우나
- “춘제 여행 많이 갔네”...여행지표 호조에 中 증시 회복 기대↑
- 美서 출시 2시간 만에 품절된 운동화…판매자 이름 봤더니
- 트럼프, 임신 16주 이후 낙태 금지 찬성에 바이든 난 여성 보호
- 손정의, 133조원 펀드 추진 'AI반도체 선두' 엔비디아에 도전장
- 중국, 부탄과 국경 분쟁 지역서 정착촌 계속 확장
- 룰라 “가자 전쟁은 홀로코스트”…네타냐후 “유대인 욕보이느냐” 발끈